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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서울병원 위·대장 치료내시경 용종절제술 8,000례 달성 기념 세미나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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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서울병원은 2006년 5월 9일 개원하여 올해 개원 13주년을 맞이했다.
환자에게는 가족 같은 사랑과 서남해안 지역거점병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최고의 의료진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온 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의학박사 한창섭)은 지난 15일 내빈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3주년 기념행사 및 “위·대장 치료내시경 용종절제술 8,000례 달성 기념 세미나를 가졌다.
지난 2016년 새로 도입한 올림푸스 CV-290 장비는 초정밀 위·대장 치료내시경 으로 고화질 영상과 두 배로 커진 모니터로 육안의 100배 이상 미세 조직까지 진단 가능한 확대 내시경이며, 특수파장 색상보정 기능을 보강하여 색상 변화로 조기진단율이 상승됐고 내시경관이 가장 가늘고 유연하여 환자분들의 고통 경감은 물론 조기 위·대장암 진단율이 매우 높은 대학병원급 최신 장비이며, 대형병원을 선호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개원 13년 만에 “위·대장 치료내시경 용종절제술 8,000례 달성”은 지역병원에서 단 시일 내 대단한 성과이다.
한창섭 병원장은 치료 내시경은 시술 자체도 중요하지만, 내시경 경험이 많은 소화기 내과 전문의가 얼마나 좋은 내시경으로 자세히 보느냐가 더 중요하다.
우리병원 치료내시경센터에서는 검증된 소화기 내시경 전문의가 최고의 내시경 장비로 13년간 의료진과 임직원들의 교육 연수와 연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우리의료재단의 노력은 2018년 12월 12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중증환자 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 2월 14일 심사평가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4년 연속 1등급” 선정, 2019년 3월 27일 심사평가원 “폐렴”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1등급에 선정됐다.
앞으로도 우리의료재단 350여 임직원은 오직 환자분들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문 의료인력 보강, 의료장비의 첨단화, 의료시설에 과감한 투자로 우리 지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서남해안 지역거점 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05월 23일 11시 0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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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