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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초등학교 도농교류협력사업 농촌체험활동 』
남양초등학교(교장 정재분)는 5월 30일(목) 진주시 소재의 가뫼골체험마을에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지원하는 2019. 도농교류협력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운영한 것으로 농촌체험을 통해 자연환경과 농업활동의 가치를 알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공존과 상생의 의미를 배우기 위해 실시했다.
전교생이 참여하여 수확기를 맞은 청매실을 직접 따보고 매실청을 담그며 매실의 효능을 알아보았으며 지역 농산품인 감말랭이를 이용한 건강피자 만들기, 유기농 쌀을 이용해 떡매치기를 하여 만든 인절미빙수를 나누어 먹으며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맞이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천연재료를 활용해 5월의 햇살과 자연을 담은 손수건 염색을 해보는 등 즐겁고 풍성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하며 도농교류의 의미, ‘함께’의 가치를 배우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1학년 노00 학생은“매실의 초록색이 정말 예뻤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매실청을 빨리 맛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4학년 김00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건강 피자랑 인절미와 팥빙수를 만들어 먹었는데 왠지 더 맛있는 것 같았어요. 농촌체험을 오니 친구들과 사이가 더 좋아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9년 06월 06일 11시 29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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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