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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특별 식사하는 날’ 행사 가져 』
사천시 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달 30일 ‘특별 식사하는 날Ⅱ’을 진행했다.
‘특별 식사하는 날’은 방과후아카데미에 관심있는 지역단체 또는 개인이 릴레이로 후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별 식사는 사천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이태일 회장이 지목한 대성산업 정훈대표의 후원으로 제공됐다.
행사에 참석한 정훈 대표는 “청소년들이 맛있는 식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지와 격려를 보냈다.
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 4~6학년, 중등 1~3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학교 방과 후에 기본교과, 창의활동, 스포츠활동,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말에는 역사탐방, 직업체험, 문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09월 05일 10시 5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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