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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소방서 사천시 도의회 초청 간담회 가져 』
경상남도의회 사천시 지역의원 김현철, 박정열, 황재은 의원은 지난달 27일 사천소방서를 방문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사천시민을 위한 재난대응 기관 및 협력단체와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화재 등 전국적으로 각종 사건·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사천시 재난대응기관인 사천소방서를 찾아 주요 현안업무 등 설명을 듣고, 참석한 사천소방서 지역별 남·여 의용소방대장과 소방안전대책협의회 임원 및 사천소방서 관계자 등 40여명과 함께 지역재난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 청취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상남도의회 사천지역 김현철, 박정열, 황재은 도의원은 간담회에서 “건의 받은 요양시설의 피난설비 지원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면멸히 검토하여 경남도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은 적극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만우 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함께 노력해주시는 도의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사천소방서는 사천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명품도시로 거듭 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09월 05일 10시 51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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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