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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초등학교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축구부 우승, 핸드볼부 준우승 』
용산초등학교(교장 강경화)의 축구부와 핸드볼부가 제 13회 경상남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하여 우승과 준우승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용산초등학교의 핸드볼부와 축구부는 여름방학 때도 강당과 운동장에서 훈련하는 등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학생들과 지도교사는 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경기 기량을 드높이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을 이어나갔다. 또한 매일 아침활동 시간과 점심시간에 끊임없이 훈련하여 경기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였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축구부는 우승, 남자 핸드볼부는 준우승, 여자 핸드볼부는 3위라는 빛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 남자 축구부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이라는 결과를 거둠으로써 전국대회 출전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용산초등학교 축구부 학생들은 “아침마다 30분씩 축구부 활동을 하고 나면 하루가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즐겁게 경기를 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11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서도 우승을 하여 학교를 빛내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핸드볼부 학생들은 “평소에도 선생님과 함께 재미있게 운동했는데, 역시 즐기면서 노력을 하니 결과 또한 좋게 나온 것 같아서 기쁩니다. 다음 대회에서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내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용산초등학교 강경화 교장은 “학생들이 운동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스포츠클럽 등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응원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2019년 09월 26일 11시 14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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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