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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동 풍물 및 난타팀 사랑의 콘서트 개최 』
동서동 주민자치프로그램 풍물 및 난타팀은 지난 25일 백천동 소재 노인복지시설 『행복한집』을 찾아 풍물, 난타 공연을 개최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풍물 및 난타팀은 『행복한집』을 시작으로 11월에는 『삼천포서울병원』에서 사랑의 콘서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차후에도 재능기부 형식으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김윤자 회원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이 단순히 배움에 그치지 않고, 배움을 통한 재능을 사회에 기부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풍물 및 난타팀은 2018년 동서동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개설되어 현재 동서동 관내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10월 31일 11시 0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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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