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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경남·사천시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밥 차 봉사활동 』
지난 22일 바르게살기운동경상남도협의회(회장 김명용). 사천시협(회장 신현호), 도협의회. 시협의회 회원은 경남 사천시 동서동 소재 이*옥(72세) 어르신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동동경노당에서 150여명의 주민에게 “사랑의 밥차” 식사 나눔을 운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도협의회 정수인 사무처장, 시협의회 신현호 회장, 여성봉사회 박주희 회장, 도·시협의회 회원 40여명, 동서동 주민과 함께 참여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장판과 벽지는 물론 집안 환경을 새롭게하여 어르신이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하였으며 사랑의 밥차 메뉴는 소고기 국밥과 과일. 떡, 등이 마련 됐다.
도협의회 정수인 사무처장은 “사랑의 밥차 야외 이동식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와 함께 이웃의 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또 시협의회 신현호 회장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한 시협의회 여성봉사회(회장 박주희)는 “밥차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여성봉사회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소외된 이웃 없이 살기 좋고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며 함께 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2019년 10월 31일 11시 0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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