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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교육지원청 도의원과‘예산안 설명회’가져 』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병헌)은 사천지역 김현철의원 외 2명의 경상남도의원을 초청하여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교육현안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2020 사천교육’ 을 위한 예산편성 현황을 전달하고, 교육현안에 대한 공감과 협력을 통하여 발전하는 사천교육을 실현시키기 위함이다.
2020년 본예산(안)은 519억원으로 석면제거, 외벽개선 등 교육환경개선사업에 약 80억원을 편성하여 학교현안문제를 해소하고자 하였으며, 행복교육지구운영 및 지역특색사업 운영비 4억원을 편성하여 특색교육과정운영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19년 제2회 추경 예산(안)은 12억원으로, 장애인편의시설 및 내진성능평가 등 학생안전관련 예산에 우선 반영했다.
김현철, 황재은 도의원은 “사천지역 노후 학교시설에 대한 개선필요성을 충분히 공감하고, 경상남도의회에서도 사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사천교육 발전을 위해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9년 11월 07일 10시 49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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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