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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테크노파크 2019년 경남항공부품 수출활성화 워크숍 』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 원장 안완기)는 지난 21일, 삼천포해상관광호텔에서 경남 항공중소기업 및 유관기관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항공 부품수출 전략과 항공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방안 공유를 위한 “2019년 경남항공부품 수출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항공 및 마케팅 전문가 5명이 연사로 나서, 중소기업 수출지원 방안, 북방국가 진출을 위한 항공산업 현황소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품질정책 과 동반성장 정책소개,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 등에 대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KOTRA 신북방팀에서 발표한 러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북방지역 항공산업 협력방안’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발표한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업소개에 대하여 항공중소기업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KAI의 품질정책과 동반성장 정책소개를 통하여 KAI와 협력업체간의 유대관계를 한층 드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경남TP의 “수출활성화 방안”은, 깊이 있는 세계항공시장 분석에 따른 수주 전략으로 참석자들로 부터 호응이 뜨거웠다.
경남TP 안완기 원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그 동안의 해외 마케팅 경험과 함께 면밀한 시장분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 도내 항공중소기업들의 수출을 확대를 위해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여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와 항공MRO 산업단지 조성, 항공부품소재 혁신클러스트 지구지정등 항공산업을 미래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고 있다” 며 “앞으로도 항공산업의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의 재정지원확보와 사천시 등 지자체의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MRO(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기업에서 제품생산과 직접 관련된 원자재를 제외한 소모성 자재를 이를 용어 2019년 11월 28일 10시 31분 / 경제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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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