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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자유새 2019 정기연주회 가져

  자유새(단장 김문수)는 지난 20일 금요일 오후 2시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청소년들 위한 공연으로 자유새 일렉밴드 RED&BLUE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자유새 연주, 삼천포고교, 삼천포여고 학생들의 공연 및 소프라노 김정선, 일렉 바이올린 박예원 등의 무대로 채워졌다.
자유새 김문수 단장은 “평소 학업 등 스트레스가 많을 청소년들이 이번 연주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유새는 2004년에 결성, 2005년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정기연주회, 소외 지역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학생들을 위한 탐방음악회, 복지시설 위문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6년 경상남도 전문예술단체 제104호로 지정받아 사천시 문화진흥 창달에 힘쓰고 있다.

2019년 12월 26일 10시 51분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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