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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재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사천국제공항을 건설하겠다” 』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장인 정승재 자유한국당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예부후보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진실된 삶과 근본을 강조하면서 출마회견을 가진 정승재 예비후보는 사천을 국제공항으로 유치하고 사천 KTX 역사를 유치하겠다고 선언했다.
기자회견에서 정승재 예비후보는 잘사는 사천, 풍요한 남해와 하동의 성장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면서 겉과 속이 다른 허상의 정치, 거짓과 속임수를 일상화하는 정치인, 비전없이 현실에 안주한 고정관념을 구태로 진단하며 이를 혁파하기 위한 청사진을 내 놓았다.
정 예비후보는 △김정은 체제와의 통일 기조 혁파 △사천국제공항 건설 △삼천포항 국제항만 신설 △사천 KTX 역사 유치 △남해와 하동의 선거구 독립을 핵심공약으로 설정하고 정치생명을 담보로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정승재 예비후보는 주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애정남’, 기쁨을 더불어 보태는 ‘진정남’이 되겠다는 포부와 함께 △억울한 사람이 없는 사회 △젊은이가 일어서는 사회 △어르신이 존경받는 사회를 일구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정승재 예비후보는 1963년 사천시 사천읍에서 출생, 사천동성초교, 사천중학교, 미국 죠지 워싱턴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방송광고공사 연구2부, 국회 자민련 전문위원, 제15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관, 동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국회방송 여의도저널 고정패널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남일보 논설위원 및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 학회장을 맡고 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0년 01월 16일 11시 34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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