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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바다케이블카 긴급방역 마치고 22일부터 정상 운영 』
사천바다케이블카 운영이 지난 5일간 정비를 위해 휴장에 들어갔다가 지난 22일부터 정상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정기점검 및 코로나-19 긴급방역을 마치고 22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갔다며 지역 내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지 않는 한 계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궤도운송법’ 제19조에 따른 ‘2020년도 궤도·삭도시설 정기점검’을 위해 지난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휴장에 들어갔다.
이번 정기점검은 한국교통안정공단이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사천시와 공단은 기간 중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캐빈 및 역사, 휴게시설 등을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여 발열자 감시체계를 완비하여 코로나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였다.
사천바다케이블카 관계자는 ‘사천시는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혹시나 모를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으며 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준비하여 안전한 방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우리시에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연중 정상운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0년 02월 27일 11시 0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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