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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21세기 정보화 시대 흐름에 선도 』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집합정보화교육사업자로 10년 연속해서 선정되는등 21세기 정보화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임덕)은 경상남도와 정보화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0년 장애인집합정보화교육’사업에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1년부터 장애인집합정보화교육 사업에 매년 공모하여 선정되는 등 10년 연속 지역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정보화 사업들을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기본적인 정보화교육 이외에도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정보화제전’을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지역장애인의 정보화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제6회 대회에는 지역사회에서 200여만 원의 후원을 받아 성황리에 대회를 치르기도 했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이용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개별화 수업진행으로 이용자들의 참여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1인 방송 제작과정, VR(가상현실) 과정, e-스포츠 과정 등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진행으로 높은 호응도 얻고 있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용 장애인들의 정보화욕구를 만족시키며, 정보화제전 및 특화 교육프로그램 진행으로 도내 장애인정보화교육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0년 03월 05일 11시 1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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