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우체국은 정부의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로 우체국이 공적 판매처로 지정되어 사천시 면 소재 우체국창구에서 2.28부터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천읍 및 동 지역은 접근성이 높은 약국을 중심으로 판매 될 예정으로 우체국은 코로나 특별관리지역 및 고령자 등 구매가 어려운 면 지역에서만 판매함을 알리며 양해를 구하였다. 우리지역 보건용 마스크 판매우체국은 다음과 같다.
사천곤양우체국, 사천용현우체국, 사천곤명우체국, 사천서포우체국, 사천정동우체국, 사천축동우체국, 사천사남우체국이다. 1인 5매 판매하며 오전11시부터 당일물량 소진시까지 판매한다.
하루 판매 물량과 가격은 제조업체와의 협의에 따라 매일 달라질 수 있어 사전에 우체국 입구에 안내문을 붙이는 등의 방식으로 당일 판매수량을 안내하고 있으며, 향후 물량 공급 확대로 수급이 안정화되면 우체국 창구판매와 함께 우체국 쇼핑몰 판매도 병행할 예정으로 우체국은 국민 불편이 해소되도록 보건용 마스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