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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굽이굽이 옛길을 따라 사천의 역원(驛院)을 거닐다
시간의 이끼가 두껍게 쌓인 옛 지지를 펼치면, 까마득한 조선(朝鮮)의 날에 사천 들녘을 넘나들던 마방의 방울 소리와 길손들의 밭은 숨소리가 아련히 들려오는 듯하다. 한양으로 올라가던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 삼천포서울병원 대학병원급 MRI 3.0T 도입 』

  삼천포서울병원은 2020년 3월 16일 우리지역 최초 MRI “3.0T(독일 지멘스사)"를 도입하여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기존 장비보다 “두 배나 큰 자장의 세기”로 빠른 속도, 저소음, 초고화질로 판별이 어려운 “미세한 혈관을 촬영하여 심장 및 뇌혈관, 치매 질환 진단”은 물론, 수부, 족부 등 당뇨합병증 환자의 미세 혈관 3D 정밀진단에 매우 유용하며, 검사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었다.
검사를 진행하는 공간이 넓어져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검사할 수 있으며, 촬영 기능을 획기적으로 보강하여 척추, 무릎 등 검사 시 움직임으로 인해 촬영이 힘들었던 환자와 폐쇄공포증 등 자기통제가 어려운 환자도 불안감 없이 효과적으로 검사가 가능하다. 개별 환자의 신체에 맞춘 고해상도의 이미지 정보를 제공하여 진단의 정확도와 소음의 발생이 적어 환자에게 편안한 검사 공간이 제공된다.
삼천포서울병원은 수준 높은 진단과 치료, 검사를 위해서는 첨단의 장비가 최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척추, 관절, 뇌 검진에 있어 MRI 3.0T(독일 지멘스사)를 활용하여 더 정확하고 세밀한 영상 촬영은 물론, 미세한 신체 부위까지 확인하며 검사를 진행할 수 있어 환자분께 편의성을 높이고 멀리 타 지역까지 가지 않아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창섭병원장(의학박사)은 앞으로도 우리의료재단은 공공의료와 서민층 의료지원 지정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다.
농어촌 주민들이 대부분인 우리 지역에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개원 취지에 맞게 전 직원들이 진실한 땀방울을 쏟을 것이고 서민층 진료비 지원 사업을 비롯해 서민층 종합건강 검진비 지원, 경상남도 보호자 없는 365 안심병동 지원 사업, 여성 농업인 진료비 지원, 잠수어업인 진료비 지원, 저소득층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보훈가족 진료비 지원 사업 등 국가 지정, 공공의료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보호자 없는 365안심병동은 모범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경남도지사 모범상도 수상했으며, 도내에서 가장 많은 안심병동 48병상 운영으로 그 혜택은 지역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료재단은 소외된 취약계층도 살뜰히 보살피고 있다.
경남 서부지역 어업인 의료봉사활동과 10년째 필리핀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과 군복무 중인 병사들에게는 생활장려금을 매년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4월 세월호 침몰 사고 시 42명의 잠수사 전원을 치료한 뒤 완치시켜 대한민국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을성 기자 kimes4000@naver.com

2020년 03월 26일 10시 45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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