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천소방서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실시 』
사천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청명·한식 기간 중 성묘객, 등산객 등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사고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입산자 등 실화 저감을 위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및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사천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은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특별경계근무에 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천소방서에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코로나19를 포함한 안전예방수칙을 준수하며 활동할 것’이라고 말하며 ‘성묘·등산객에게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0년 04월 09일 11시 55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