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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T코리아 한사랑회 봉사단 코로나19 대응 면마스크 제작 전달 』
BAT코리아 한사랑회 봉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면마스크 제작을 후원해 전달하는가 하면 취약계층 아동세대에 간편식과 손세정제 등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사천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외숙)는 지난 13일 BAT코리아 한사랑회 봉사단(회장 최홍민)의 후원을 받아 제작한 면마스크 800개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와 이용자, 사천시 보건위생과 직원들, 다문화지원센터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 2월 말부터 4,000개 이상의 면마스크를 제작하여 배포했다.
BAT코리아 한사랑회 봉사단은 마스크 제작 지원뿐만 아니라 개학연기로 인해 식사 해결이 힘든 취약계층 아동세대에 간편식 및 손세정제 100개를 구입하여 전달하는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에 힘을 보탰다.
면마스크 제작에 계속 참여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은 “코로나19 대응으로 우리가 만든 면마스크를 쓰신 분들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지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0년 04월 16일 13시 0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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