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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사천문화원 부설 향토사연구소 사천 흥사리 매향비 보물 답사

  사천문화원 부설 향토사연구소 연구위원 8명은 지난달 7월 10일 우리지역에 있는 향촌동 매향 암각. 사천 흥사리 매향비. 사천 성내리 비자나무, 세종대왕 태실지, 국가무형문화재 진주삼천포농악, 가산오광대 등 10곳의 문화재를 답사했다.
문화원 향토사연구회 위원들은 매월 우리지역의 문화재를 답사하여 우리지역의 흔적을 찾아보고 우리조상들이 이룩한 유형, 무형의 모든 문화적 가치를 찾아 우리의 후손들에게 문화유산을 물려줄 수 있도록 연구를 계속하기로 했다.
지난달 7월 30일 백천사를 방문하여 밀양 천황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육조대사법보단경 보물 2점과 도지정문화재 13점, 백천사 성보박물관에 있는 불교관련 역사를 관람 했다.
또한 초기철기, 원삼국시대에 해당하는 토기 편과 청동기시대 때 늑도 유적지에서 발굴된 유물이 우리지역에 박물관이 없어 동아대학교 석당 박물관, 부산대학교박물관, 국립 김해 박물관에 보관하고 있는 유물을 연구위원들과 다가오는 8월 20일 답사한다.
사천문화원 향토사연구위원들은 금년도 10월말까지 우리지역의 문화재를 답사하여 유적지와 문화재를 답사한 자료를 수집하여 정리한 책을 출판할 예정이다.

김을성 기자 kimes4000@naver.com

2020년 08월 13일 11시 56분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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