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재정준칙에 대한 보고서②
재정은 시민의 주머니에서 흘러나오는 고정물줄기 재원이다. 투자유치나 수출증대로 나오는 재정이 사회간접자원을 늘리는 진정한 재원이다. 그러므로 국가원수나 시장을 제1호 샐러리맨이라 ......

『 안에서는 머그컵 밖에서는 텀블러 』

지난 10월 5일 시천시의회 김영애 의원(행정관광위원)의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제한 발의 조례가 공포 시행되어 2021년도에는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공공기관(학교포함) 종사자를 대상으로 캠페인(sns포함)등을 추진할 계획중에 있다.
이것은 환경부가 7월 1일부터 전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의 내용과 같다.
환경부 공공부문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
오늘, 당신의 선택이 우리의 환경을 바꿀 수 있습니다.
1. 공공기관 사무실 및 소관 시설(고궁·공원 등)에서는 다회용컵 사용을 생활화 합니다.
2. 내부 회의·행사 시, 1회용 컵과 병입수(페트병) 사용을 금지하고, 다회용품·접시·용기 등을 적극 사용하고, 큰 용량의 음료수나 식수대를 비치합니다.
3. 야외 행사(축제 등) 시, 병입수(페트병) 사용을 자제하고 개인 텀블러 지참을 권장합니다.
4. 구매부서는 1회용품을 구매하지 않고, 공공기관 사무용품(인쇄용지 등) 구매 시 재활용제품(환경표지인증 제품 등)을 우선 구매 하도록 합니다.
5. 1회용 우산 비닐커버를 사용하는 대신, 우산빗물제거기 설치를 권장합니다.
6. 구내매점 이용 시에는,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또는 빈 상자를 사용합니다. [출처] 환경부
차순미 기자
susan020136@gmail.com

2020년 12월 03일 10시 48분 /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