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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순이농원 아동복지시설 아동을 위한 ‘딸기케이크’ 전달 』
용현면 소재 ‘그리운 순이농원’(대표 이현순)에서는 지난23일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시 아동복지시설 아동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자체 생산한 명품딸기로 만든 케이크 33개를 기탁하였다.
이현순 대표는 케이크를 전달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하여 보통의 삶이 얼마나 감사한지 더 잘 알게 되었다”며, “정성을 다해 키운 명품딸기로 건강한 케이크를 만들었으니, 우리 아이들이 맛있는 케이크를 먹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한편, 그리운 순이농원은 우리시 용현면에서 생산한 명품딸기를 매년 어려운 이웃과 아동을 위한 기탁을 해오면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2020년 12월 31일 10시 3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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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