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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중이용시설에 살균소독제 지원 』
사천시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내체육시설 153개소, 노래연습장,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77개소 등 총 230개소에 살균소독제를 지원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시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역물품이 살균소독제라는 현장 지도·점검 공무원들의 의견에 따라 4리터 용량의 고수준 살균소독제를 지원키로 했다. 이 살균소독제는 1달 정도 사용 가능하다.
관내에 소재한 다중이용시설과 실내체육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하루 2번 이상 반드시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21부터 방역 취약시설과 업체에 대해 부서별 책임제를 실시해 전 공무원이 주2회 이상 방역수칙 지도 점검에 나서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문화체육과장 김성조 과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시설 관리자와 이용자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년 05월 20일 9시 50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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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