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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경찰서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수칙 집중 홍보 』
사천경찰은 최근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PM)과 관련하여 개정법과 이용자 안전 수칙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사천경찰은 관내 중·고등학교에 방문하여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안전수칙 및 과태료, 범칙금 수칙을 정리한 자체제작한 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개정법에 따라 21년 5월 13일부터 개인형 이동장치는 만 16세 이상의 원동기 면허 운전면허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다. 무면허 운전의 경우 범칙금 10만원이 부과되고, 13세 미만 어린이가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한 경우 보호자에게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그 밖에도 승차 정원 위반, 안전모 미착용, 야간 등화장치 미작동 등의 위반 사항에 대해 범칙금 및 과태료가 부과된다.
사천경찰은 지속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홍보하고, 등·하교 시간 청소년 대상 전단지 배부 홍보활동,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자 상대 현장 계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천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시민 여러분도 안전수칙을 숙지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년 05월 20일 9시 51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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