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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읍 사천교회 덴탈마스크 기탁 』
사천읍 평화리 소재 사천교회(목사 정계규)가 지난달 30일 사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계층가구를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12,000장(환가액 12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 받은 마스크는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사천교회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생필품세트(1,000만원 상당)와 덴탈용 마스크(700만원 상당)를 기탁한데 이어 지난 연말에는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또 올해 초에도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계규 목사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전달된 마스크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2021년 07월 08일 9시 5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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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