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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로타리클럽 삼천포산호로타리클럽 합동 환경정화활동 펼쳐 』
지난 25일 삼천포로타리클럽(회장 서영주)과 삼천포산호로타리클럽 (회장 박진순)은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사천시를 찾는 관광객과 관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사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철저히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노산공원·팔포매립지·삼천포 해안가 주변을 순회하면서 상가와 골목. 해안가를 구석구석 돌며 무단투기로 쌓여있는 생활쓰레기와 해안쓰레기 1t 트럭 1대분을 수거했다.
이날 서영주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국면이지만 한려해상공원의 중심에 있는 사천을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가꾸고 보전하자며 뜻깊은 환경정화 활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또 박진순 회장은 “ 대다수 시민은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데 일부 시민이 환경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며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기분이 좋게 둘러보고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함께 해 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회원들은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기로 결의하고 이번 환경정화 활동 지역이 사천시 동 지역 관광지의 중심지인 만큼 주변 지역민과 삼천포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2021년 09월 30일 10시 01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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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