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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 사천YWCA꿈샘지역아동센터에 희망 전해 』
국제로타리3590지구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에서 지난 11월 9일과 12월 27일 사천YWCA꿈샘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전달과 학습용 컴퓨터 2대를 지원하였다.
매년 사천YWCA꿈샘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안전한 곳에서 꿈이 영그는 행복한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장00아동은 “선생님 이 컴퓨터가 우리꺼예요? 만져도 되요?”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김00아동은 “선생님 이제 센터 오는 중에 휴대폰 하지 않고 바로 센터에 올 꺼에요” 라고 하며 좋아했다.
탁종용 회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컴퓨터를 자유롭게 만지고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작은 희망의 불씨를 지피듯 관심을 가지고 아동을 보살피면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큰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천YWCA꿈샘지역아동센터 김경임 센터장은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에서 작은 희망에도 관심과 사랑으로 눈여겨봐 주셔서 고맙고. 아동들에게 컴퓨터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좋은 희망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다. 2021년 12월 30일 10시 1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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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