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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사천선대위 사천 용궁시장에서 집중 유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사천선대위는 지난 19일 7시30분 삼천포 용궁시장과 동서금동 새시장에서 공식 선거 시작 첫 주말 집중유세를 펼쳤다. 경남 단디유세단이 결합한 가운데 사천당원·지지자, 선거사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천 시민들을 향해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였다.
주말 첫 집중 유세는 젊은 청년들로 구성된 20여명의 경남 단디유세단이 율동과 함께 분위기를 띄우면서 시작되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황인성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과 민주당 소속 황재은 도의원과 김봉균, 박종권, 김행원, 최동환 시의원이 차례로 유세차 단상에 올라 오는 3월 9일 현명한 선택으로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하였다.
황인성 지역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초등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했지만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에 입학하고 바로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며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변호해왔다. 이후 성남시장을 거쳐 도지사까지 경험한 능력이 검증된 후보이다. 이재명 후보야 말로 대한민국 안팎에 닥친 전쟁 위기, 코로나 확산, 경제 저성장 등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다.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항공도시 사천과 삼천포항의 경제도 더욱 살아날 것이다.”고 말하였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2년 02월 24일 10시 0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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