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재정준칙에 대한 보고서②
재정은 시민의 주머니에서 흘러나오는 고정물줄기 재원이다. 투자유치나 수출증대로 나오는 재정이 사회간접자원을 늘리는 진정한 재원이다. 그러므로 국가원수나 시장을 제1호 샐러리맨이라 ......

『 “시민들의 100% 경선으로 사천의 주인 뽑아야” 박상길 봉화대 대표 기초의원 선거 』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치를 내걸고 지방자치제가 실시된지 28년째를 맞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제가 실시되고 있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는 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한 시군의원과 도의원 등 지방자치단체의 권력기관과 견제의 기능을 하는 인물을 뽑는 투표의 경우 거대정당들의 공천권 경쟁에 정작 주민들의 100% 경선을 통한 민의의 수렴이 아닌 중앙 정치권의 공천을 통한 주민 투표라는 이중적인 잣대를 통해 선출된 지방 권력은 결국 중앙무대의 하수인(?)이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한 후보는 중앙정치의 모순을 강하게 지적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천시 기초의회 라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박상길 봉화대신문대표(64년생)는 “민선 7기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사천시민의 선택이 또다시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앞으로 4년 후, 아니 10년 후의 모습 속에 비춰질 사천의 모습이 움츠린 가슴을 크게 펴고 기지개를 펼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일 잘할 수 있는 선출직들을 잘 뽑는 것이 사천시민들의 큰 몫이다.”고 포문을 열었다.
박상길 출마예정자는 “통합 사천시의 지난 27년간 견제와 균형이라는 축을 잃어버린 한탄의 세월을 접고 이제 새로운 기운을 모아야 할 때이다. 그래서 현재까지 재선이네 오선이네 하며 위선으로 당선된 사람들은 애향심도 역량도 없이 직업처럼 안일한 생각으로 시간과 세월만 보내왔다”고 말하고 “이제 선출직에 몸담은 사람들은 공적 책임을 지고 정치하면 안 될 뿐 아니라 또한 나서서도 안된다고 언급했다.
박상길 출마예정자는 어려운 지역경제와 인구 감소는 그들의 직무유기에서 시작된 일이다. 말로만 잘한다 하면서 행동으로는 하나도 지역을 위해 일하지 못한 결과이다.
그래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는 사천시민의 전체여론과 100% 경선으로 시민이 진정으로 주인이되는 선거가 되어야한다. 그렇게 선출해야만 진정한 지방자치가 될 수 있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을 것이다고 꼬집었다.
박상길 봉화대 대표는 또한 소속 정당을 떠나 사천시 선출직에 도전하는 새로운 인물들이 많은 것이 우선 희망적이다. 그러나 공직자 출신이나 연금 받는 사람들은 될 수 있으면 출마하지 않는 게 자신의 견해라며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사천시민은 깊이 고민하고 함께 일할 수 있는 일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 사천시의 어두운 구석은 빠른 시간에 몰아내고 새로운 기운을 맞아 무엇을 하여야 할지 깊이 고민해야 할 시기이다고 역설하는 등 새로운 정치문화를 형성해 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지금은 위기 상황이다. 아무쪼록 마음을 모으고 슬기를 찾아 이 어려운 난국을 헤쳐 나가야 할 뿐 아니라 이제라도 일할 사람을 잘 뽑아 키워야 한다며 정치신인들의 참여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지금도 늦지 않았다”며 “오늘날 대한민국 울산 국가산단내 현대자동차외 다수의공장이 울산시민을 먹여 살렸고 포항시에는 포항제철소가, 광양시에는 광양제철소가 각각 시민들의 삶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해 오고 있다”고 진단하고, “사천시에는 미래 먹거리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 사천시에 있다. 이렇게 기회가 있는데도 지역경제와 인구감소를 막지 못하는 데에는 첫째는 리더를 잘못 뽑은 사천시민의 몫에 있고 그 다음은 선출된 리더의 역량 부족이었다. 이제라도 정말로 정신차리면 부자 사천시, 살기좋은 사천시, 행복한 사천시민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출마를 하게 된 입장을 덧붙였다.
박상길 봉화대 대표는 1964년 4월19일 경남 삼천포(현 사천시)의 앞바다에 떠있는 아주 작은 섬 신수도에서 8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항상 부모님과 형제,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자라난 섬 소년이다. 박상길 대표는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을 가장 존경하며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도전과 개척 정신으로 삶의 철학을 실천의 지표로 삼아온 사람이다.
그는 어떠한 환경과 상황에도 자신의 판단에 따라 소신을 가지고 부단하게 정진하는 자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행동해 왔으며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시련에서도 항상 시민 곁에서 함께 호흡하고 함께 땀 흘리는 성실한 모습으로 이웃에서는 말없이 몸으로 행동으로 끊임없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왔으며 개인적으로는 부단한 자기개발을 하며 살아 왔다고 말한다.
또 그는 항상 긍정적 생각과 진취적 기상으로 야무진 일처리로 삶의 과정 중에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으면 그것의 결과는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고 살아왔다고 마무리 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2년 03월 03일 9시 56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