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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수도환경연합 튤립으로 신수도 가꾸기 앞장 』
신수도환경연합(회장 김학상)은 최근 사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신수도내 튤립꽃 심기에 나섰다.
신수도 환경연합 회원은 신수도의 자연환경을 살리고 신수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힐링을 위해 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신수도환경 가꾸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신수도 환경가꾸기 사업에는 사천 농업기술센터에서 튤립 400송이를 지원하는 등 외부의 지원으로 더욱 활기차고 뜻깊은 환경가꾸기 사업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김학상 신수도환경연합회장은 “신수도의 아름다운 환경을 좀더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 가기위해 회원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그걸 왜하냐고 비웃는 분들도 있지만 모두를 다 만족 시키는 일은 사람으로는 다 할 수 없는 일이라 그래도 아주 적은 노력이나마 해 본다”고 겸손해 한다.
특히 김학상 회장은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은 여기 절벽위에 어찌 페인트를 칠했느냐고 물어오면 대답을 하기가 어려웠는데 튜립꽃을 보고 위를 적게 보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라며 “이 작은 노력이 신수도 주민들과 신수도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작은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서울지사장 김학명 2022년 03월 31일 10시 0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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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