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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발전 신임 안전기술부사장 삼천포발전본부 초도 현장안전경영 』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장용창)는 지난달 31일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이 삼천포발전본부를 초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월 21일 안전기술부사장으로 임명된 후 삼천포 및 고성발전본부에 대해 처음 시행하는 현장안전경영으로 사업소 주요 공사 현장과 안전관리 이행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은 고성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삼천포발전본부 제5,6호기 환경설비개선공사 현장 등 발전소 주요 설비별 안전관리 상태, 예방적 안전관리체계, 협력기업 안전보건관리 지원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발전소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사회적 요구가 가중된 만큼 예방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으며, 삼천포발전본부 환경설비개선공사의 마지막 공정까지 안전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기를 당부했다.
더불어 에너지전환의 선두에서 친환경미래를 준비하는 삼천포발전본부 직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밤낮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현장직원과 협력기업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한 사업장을 구현하기 위해 현장안전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며, 각 사업소 현장에 남동고유의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년 04월 07일 9시 5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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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