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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갑현 도의원 예비후보, 항공우주청 청사가 삼천포 동지역에 설립될 수 있게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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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청 청사가 삼천포 동 지역에 설치되어 지역균형발전과 삼천포의 옛 영광을 되살릴 수 있도록 동 지역 시민들과 함께 적극적인 운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최갑현 사천시 제2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천포 동 지역의 옛 영광을 되찾는데 전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갑현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삼천포의 새로운 변화, 다시 뛰자 최갑현”이라는 슬로건으로 재도전하는 예비후보라고 소개하고, “20년 전 43세의 청년 기백으로 사천시의원으로 첫발을 내딛으면서 4선 의원과 사천시의회 의장을 거쳤고 사천시와 삼천포 동지역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도 열정과 헌신을 받쳤다”고 말했다.
최갑현 예비후보는 또 지난 4년 전 도의원 선거에 도전하였으나 지역의 어려운 정치적 환경과 자신의 부족함으로 시민의 부름을 받지 못함을 깊이 성찰하고 시민들과 많은 소통을 하면서 듣고 공부하면서 단단하게 준비해왔다고 강조했다.
최갑현 예비후보는 또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출마라는 결심을 하게 된 이유는 지난 기간 동안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던 시민들이 계셨기에 시민만 믿고 더욱 크게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하였다”며 “낙후되어 가는 삼천포 동지역의 발전을 위해 시민만 바라보고 나아가고자 출마를 하게 되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최갑현 예비후보는 지난 시절 4선의 시의원과 의회의장 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던 기억들을 돌이키며 시민들과 함께 하면서 변함없이 일해 왔던 검증된 사람임을 강조했다.
기자회견문을 통해 최갑현 예비후보는 ▲새로 신설되는 항공우주청 청사가 삼천포 동지역에 설치되도록 하겠다 ▲사천 바다케이블카와 연계한 각산 종합개발 계획의 신속한 사업이 추진되어 관광 문화벨트를 조성하고 삼천포 해안을 연결하는 해안 블루웨이 조성사업 신속 추진 ▲한내천 재정비를 통한 물이 넘쳐흐르고 살아 숨 쉬는 휴식과 힐링의 수변공간 재조성 ▲청소년,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 교육, 보육정책에 아낌없는 지원을 통한 안심학교, 안심 통학, 안심 활동이 되도록 입체적적인 청소년, 아동보호 지원으로 아이 키우고 좋은 도시로 만들기 ▲어르신들과 장애인에게는 복지정책을 확대하고 듬뿍 지원하여 편안한 생활이 되도록 하겠다는 등 구체적인 방안들을 밝혔다.
최갑현 예비후보는 무엇보다도 “불 꺼진 항구 삼천포를 희망의 불을 밝히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변함없이 일하는 후보, 더불어 발전하는 삼천포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마무리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2년 05월 12일 10시 0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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