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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민예총 사천지부 ‘화합을 연주하다’ 첫 행사 열어 』
(사)경남민예총 사천지부는 지난 9일 오후3시 사천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화합을 연주하다’ 공연 행사를 가졌다.
(사)경남민예총이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예술인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천지부는 지난 2021년 9월에 인준받아 설립된 이후 이날 첫 공연행사를 펼쳤다.
사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예술가와 시민예술가들이 모여 결성된 경남민예총 사천지부는 지역의 문화창달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며,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문화예술로 나누어 가고 있다.
한편 지난해 9월에 결성된 사천지부는 김은숙 지부장, 석재홍 부지부장, 최고운 사무국장, 김광달 감사가 역할을 맡았다. 국악·사진·미술·음악·문학 5개 분과로 나뉘며 회원은 30명이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2년 07월 14일 10시 02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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