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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창간31주년 기념행사 가져 』
경남 고성군 소재 고성신문 창간 31주년 기념식 및 제17회 고성신문대상 시상식이 지난 25일 오후 대웅웨딩홀 대웅뷔페 3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성신문 하현갑 대표와 신문사 가족들을 비롯해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박상길 사천봉화대신문 대표 등 정계와 재계, 언론계 등 3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에서는 고성초등학교 윤현아 학생의 ‘고성신문’을 주제로 한 축시에 이어 색소폰과 기타연주, 풍물패 놀이등 다양한 축하 행사가 펼쳐졌고 6개 부문에 걸친 고성신문대상 시상식이 치러졌다.
하현갑 고성신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고성신문 31주년의 기념행사이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고성신문과 같이해오고 지역을 위해 봉사해 온 수상자들을 위한 시간이다”며 “새로운 고성군의 도약을 위해 소통과 협치의 고성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이상근 고성군수와 최을석 고성군의회의장을 비롯해 다수의 인사들이 나서 고성신문의 발전과 고성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2년 07월 28일 10시 11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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