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서울병원 이승연 이사장 ‘예리한 시각으로 시대 앞서가는 인물’ 』
 |
사천의 우주항공청 설립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 우주항공사에 큰 획을 긋는 큰 사안이며 그에 따른 인프라구축 또한 시급하게 준비해야 할 사안이다.
이번 삼천포서울병원(이사장 이승연)의 항공우주병(일명 고소병)치료센터 개원준비는 발 빠른 준비와 대응이며 이승연 이사장의 예리한 통찰력과 사업적인 추진력과 강단에서 시대를 앞서간다는 평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는 의사 출신이 아니면서 국내 유일의 고압산소전문 치료센터를 건립한 인물이며 그로인해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건진 ‘값진 정신’의 소유자이며 도전자이다.
국내 유수의 전문병원이 사천시의 한 조그마한 도시 삼천포지역에서 자리 잡은 것은 물론이고 국내 최대 규모의 고압산소치료센터 건립이라는 업적만으로도 칭송 받을 만 하다.
약 661.16㎡(200)의 치료센터 건물과 1명의 전담의사 및 챔버전문운용사 2명, 전담간호사 운영 등으로 지금까지 1만 873건의 치료실적을 보유한 고압산소전문병원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승연 이사장은 또 지난해에는 ‘아름다운 납세자 홍보관’에 이름을 올리는 등 모범 납세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국세청은 성실납세자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세종청사 1층 조세박물관에 이승연 이사장 등 납세자 30인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설치했다.
특히 이승연 이사장은 2009년부터 매년 해외 의료봉사로 인술활동을 펼쳐 온데다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기부도 하고 있는 애민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제8대 사천시농구협회장으로 취임해 사천시 농구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고 있으며 사천시 체육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을 3천만원 전달하는 등 지역 농구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다 지난 15일과 16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펼쳐진 ‘사천 FIBA 3×3 챌린저 2022’ 세계농구잔치가 농구도시 사천시에서 치러지게 된데도 한국농구협회의 큰 역할도 있지만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이승연 사천농구협회장 등 지역 체육인들의 농구인프라 구축의 결과로 귀결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사천 FIBA 3×3 챌린저 2022’ 대회는 세계 랭킹 상위선수들이 대거 동참함으로서 농구도시 사천시의 긍지를 한껏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천지역의 발전과 지역의 뜻있는 일들에 이승연 이사장의 족적들이 많이 거론되고 있는 것은 그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일 것이다.
앞으로의 활동과 역할들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이기도 하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2년 10월 20일 10시 3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