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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울림오케스트라 연주 통해 주민행복 UP↑ 』
사천울림오케스트라(대표 김은숙)가 오는 12월 3일 오후 3시 사천문화원 대강당에서 ‘시민예술가 예술을 꿈꾸다!!’라는 음악연주회를 앞두고 명 연습을 펼치고 있다.
직장인과 일반인 중장년층 40명이 모인 연주단은 ‘2022 우리동네 오케스트라’라는 사업명으로 경상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후원으로 음악회를 계획하게 됐으며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는 합주를 통해 배려와 소통으로 공동체의 가치를 습득한다는 목적으로 모여서 열띤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지역민들간의 문화예술 활동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개인 예술 활동 기회의 확대는 물론이고 결국 지역의 경제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한다는 취지에서 출발했으며 ‘사천 팬플룻앙상블 팬소리’에서 운영을 맡았다.
지난 7월13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사천문화원 2층 강당에서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공연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사천울림오케스트라는 총감독 주형철, 문화기획자 정희순, 강사 박재범, 우쿨렐레 채춘자, 하모니카 구용효, 팬플룻 김은숙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연주단의 한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문화예술교육과 문화체험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2년 10월 27일 10시 20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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