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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 서포면 별주부펜션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수상 』
사천시 서포면에 위치한 ‘별주부관광펜션’이 '제2회 경남관광기업 콘퍼런스&어워드'에서 숙박업체중 경남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로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지난달 11월 28일 경남 창원에서 ‘2022 경남관광기업 콘퍼런스&어워드’행사를 개최하고 전국 공모로 선정된 내·외국인 40여 명이 2박3일 동안 경남의 매력을 어떻게 관광 창업으로 연결할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겨루며 상위 입상자 5팀에 한국관광공사 사장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트업위켄드 인 경남'을 시작으로, 개막식, 경남관광기업 콘퍼런스, 경남관광기업 어워드로 진행됐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프로그램 스타트업 위켄드 인 경남은 글로벌 창업투자기업인 '테크스타스' 라이선스 사업으로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등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팀을 꾸려 기획하는 등 54시간 안에 창업을 경험해보는 세계적인 스타트업 네트워킹 파티다.
관광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18개국에서 참가했으며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받은 사천시 별주부펜션 최점희대표는 경남관광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경남관광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2 경남관광기업 콘퍼런스&어워드’를 맞이하여 상장을 받았다.
한편 경남 관광 스타트업 산실 테마로 개최된 경남관광기업 콘퍼런스에서는 125년 전통의 일본 유명 제과회사 히요코 5대 회장인 이시자카 아츠코의 키노트 스피치 '일본의 맛있는 과자의 상징, 히요코'가 발표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치러졌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2년 12월 08일 9시 4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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