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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둥지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
사랑둥지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는 올해로 제2회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크리스 마스」행사를 개최하였다.
2019년 첫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행사를 진행 하였으며, 이용자와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였다.
올해로 두번째 하는 행사에 음향장비 및 행사에 도움을 주신 사천아이케어 대표 박차기, mc 손남철, 가수 문수화, 가수 이서진, 판소리 이윤옥님이 참여하여 자리를 더 빛내 주셨으며, 박차기대표는 매년 크리스마스행사에 음향 및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을 하였다.
사랑둥지 이용자들과 가족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간에 화합 및 친목 도모와 자존감을 향상 시 킬 기회가 되었으며, 가족분들이 잘 알지 못하는 센터 내에서의 생활 및 공예 작품, 풍물 공연을 관람하면서 가족분들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을 하였다.
사랑둥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나덕범센터장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매년 행사를 개최하여 이용자 및 가족 모두가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였다.
사회복지법인 사랑둥지는 2018년 10월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하여 직원 4명과 이용자 15명이 생활중이며, 현재 시설 승합차량이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으며, 주변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하였다. 2022년 12월 29일 10시 0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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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