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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 GNU사이언스파크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전문교육기관 선정 』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는 창업지원단 사천GNU사이언스파크(센터장 신용욱)입부기업이 지난 1월 20일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경상국립대 사천GNU사이언스파크에서는 드론 전문교육기관 지정을 위해 지난해 8월에 TF팀을 구성하고 10월부터 12월까지 법률검토, 시설·장비 등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2월 중·하순경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인 사천사천GNU사이언스파크는 비행장 면적 6,000㎡의 부지에 국토교통부 인허가를 받기위해 비행장 허가면적내 장애물 제거, 교육을 위한 안전펜스 및 훈련장비 설치, 비행 훈련을 위한 평탄화 작업 등을 진행하였다.
사천지역은 서부경남의 우주·항공산업의 핵심지역으로 드론시험장, 무인선박규제 자유특구 등과 연계한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PAV(Personal Air Vehicle, 개인용비행체), 자율주행 자동차 등 미래형 플라잉 모빌리티와 실증단지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는 등 ‘미래형 안전산업 육성’에 대한 4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교육기관 지정과 관련하여 드론기술인협동조합 이진수대표는“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과정의 학과 및 실기시험을 사천GNU사이언스파크 내에서 모두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사천지역내 드론 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3년 02월 02일 10시 1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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