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곤명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위원회 해단식 가져 』
곤명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강병환)는 지난 12일 곤명면 봉계리 곤명문화센터에서 해단식을 갖고 약 7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곤명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2016년 사업비 54억 원으로 착공해 올해 4월 전체적인 공사 완료를 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곤명문화센터, 김동리길, 공동생활 홈 조성 등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설의 정비가 완료됨으로써 프로그램을 통한 주민 화합 및 휴식처가 생겼다.
특히, 배후마을 연결도로 정비, 중심가로 경관 정비 및 봉명로 가로 경관 조성 등을 통해 도보 시 안전을 확보할 수 있어 주민들은 매우 만족하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운영위원회(위원장 이희균)로 전환됐으며, 앞으로 시설물을 위·수탁 함으로써 안정적인 시설물 유지와 효율적인 관리를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곤명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문화센터의 체력단련실 및 각종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활성화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지역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04월 20일 9시 49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