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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단체 ‘빗방울’ 사랑둥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간식 및 식재료 지원 』
지난 12일 지역사회 봉사단체 “빗방울”은 남양동에 위치한 사랑둥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장애 이용자들에게 월 1회 간식 및 식재료를 지원 하기로 하였다.
빗방울 단체는 2019년 1월에 창립이되어 현제 130명정도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빗방울 챌린지 하루100원이면 충분하다”라는 챌린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단체이다.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인, 아동,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물품 및 금액지원을 하고 있다.
빗방울 허동신 대표는 “코로나19는 완화되었지만 높아진 물가와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간식 및 중식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분들에게 맛있는 간식과 식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나덕범 센터장은 ”지역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준 빗방울 대표 및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을 해주는 간식 및 식재료는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맛있는 식사와 간식으로 제공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사랑둥지는 2017년 개인시설(사랑둥지장애인주간보호센터) 로 운영을 하다가 2018년 10월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하여 직원 5명과 이용자 15명이 생활중이며, 현재 시설 승합차량이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며, 주변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하였다. 2023년 04월 20일 9시 4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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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