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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
금속열처리 전문업체 유한책임회사 한국산업(대표 이종철)은 2023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에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환경공단과의 협약 체결이 마무리됨에 따라 저탄소 사업장의 표준 모델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을 떼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열처리 산업은 업종 특성상 대규모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다량의 온실가스 배출이 불가피한 업종이다. 한국산업도 글로벌 탄소중립 아젠다 트렌드에 대응하여 그간 탄소 줄이기 작업을 추진해 왔으며, 금번 사업을 매개로 탄소 줄이기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를 위해 한국산업은 정부지원금과 자체 자금 등 총 16.7억원을 투입해 탄소 저감 설비투자에 들어갔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한국산업은 현재 공정의 에너지 효율을 대폭 향상하여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며, 국내 열처리 업계에 저탄소 열처리 공정의 모범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년 07월 20일 10시 29분 / 경제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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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