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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연 시의원, 우주항공청 설립위한 단결 촉구에 앞장 선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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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의 사천시 설립을 위한 집행기관·시의회·시민의 단결을 촉구합니다”
정서연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022년 7월 26일 제263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해 사천시와 의회, 시민 등 모두가 단결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안하는 등 시의회 입성과 함께 힘을 모아 단합으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던 장본인이다.
정서연의원은 여성정책과 다문화가정, 아동 및 청소년 등 사회적약자를 위한 정책추진에서부터 인명구조와 환경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주에서 초선으로서 폭넓은 시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열성지도자형’이다.
정서연의원은 지난 6월9일 제270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다문화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천시의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발언을 통해 정서연 의원은 “사천시에 등록된 다문화 가족의 구성원은 3월 기준 2,566명으로 전체 사천시 인구 11만명 중 2.4%를 차지하고 있다”며 “다문화 초등학생의 경우 274명이 있는데 몇몇의 초등학교의 경우 전체학생의 25%(곤명면), 20%(곤양면)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다문화 가정의 초등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정책의 강화방안과 기초학습지원센터 설립안 등을 촉구했다.
정서연의원은 또 이에 앞선 지난 4월5일 제269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는 다솔사의 체계적인 관리·지원방안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그동안 다솔사 관련 시 지원은 일회성 축제나 단순한 시설 건립에 그쳤다”며 “다솔사 차(茶)의 고유한 콘텐츠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과 대양루의 보물 승격과 함께 한용운 선생과 김동리 선생의 자취가 남아 있는 ‘안심료’ 역시 문화재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서연의원 또 다솔사 숲의 경상남도 지정 기념물 추진과 아울러 다솔사가 독립운동 교육과 심성 정화, 다도 전문 템플스테이로 정식 지정된다면 사천시의 관광산업발전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정서연의원은 관광활성화를 중요시하는 시대 상황에 따라 관광버스 등 여객운수업 종사자가 전문교육기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함으로써 승객의 갑작스런 심정지나 호흡곤란 증세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보급 관련 정책을 제안했다.
고령화되고 있는 사회문제와 환경문제에 대한 접근도 관심거리 중의 하나이다.
정서연의원은 일산화탄소 유출 사고의 방지를 위해 사회적 취약계층, 특히 독거노인 가구에 대한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사업을 제안하는 등 노령화되고 있는 사회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정책 제안을 하고 있으며 환경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정서연의원은 제268회 임시회에서 청정 곤양지역 조성을 위한 세가지 정책 ▲상시 악취 관리 및 주거지역·축사의 분리를 통한 악취 없는 주거공간 조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고려한 개발 계획 수립 ▲도립공원 지정 추진을 통한 광포만 생태관광 지원화 등을 제안했다.
여성의 사회참여와 정치참여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정 의원은 “농어촌지역의 특성을 지닌 사천시 여성들의 정치에 관한 관심이 적어 아쉽다”며 “특히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여성의 정치에 관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해, 여성의 정치 참여를 강조했다.
이와 관련 정서연의원은 ‘사천시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와 ‘공공시설 여성생리대 자판기 설치’등 ‘사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준비하는 등 여성 관련 정책 제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초선의원으로서 의정활동 1년여를 넘기고 있는 가운데 여러 분야의 정책 제안은 물론이고 사천시의 전반적인 문제점들을 파악해 가며 더 나은 사천시의 미래를 위해 열성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서연의원의 향후 행보가 기대감을 갖게한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3년 09월 07일 9시 45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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