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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교육지원청 원스톱 통합서비스 지원단 협의회 개최 』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숙경) 전환교육지원실은 지난 7일 사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남해, 사천, 하동 고등학교 특수교사와 각 지역사회 관계기관인 장애인종합복지관, 보호작업장, 지역자활센터 담당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한 원스톱 통합서비스 지원단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1년간 전환교육지원실과 각 관계기관에서 실시한 전환교육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진로와 직업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남해, 사천, 하동에 있는 학생들의 요구와 환경, 지역 또는 관계기관의 특수성을 반영한 지역별 진로와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진로와 직업교육을 하면서 겪는 어려운 점을 공유하기도 하고 학교와 관계기관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사는 “취업 준비를 위한 진로와 직업 교과 운영과 현장실습에 대해 고민이 많았었는데, 오늘 협의회를 통해 진로와 직업교육과 관련한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유익했고 관계기관을 만나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송숙경 교육장은 “2023년 사업의 평가 결과와 협의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2024년 사업에 반영해 남해, 사천, 하동의 거점센터인 전환교육지원실이 전환교육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2023년 12월 14일 10시 02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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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