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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정승재 예비후보 광범위한 인적인프라로 ‘항공수도’사천 만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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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도전?
-그동안 대학교수를 중심으로 구성된 학회 활동에 꾸준히 매진해 왔다. 아울러, 10년간 국회 전문위원으로 기능인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며 정치지도자들과 교분을 나눴다. 또한 방송사 앵커 혹은 시사 프로그램에서 고정 패널 등으로 활동했다. 중앙언론사 등 칼럼니스트로 일하면서 지금껏 900여편 이상 각양의 칼럼을 집필하였다. 지역현안과 숙원사업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얘기다.
획기적 성장을 위해서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튼튼한 이론적 배경에 따른 정책이슈의 생산이 필수적이다. 그리고 그 사업과 문제를 해결하고 달성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학계, 정계, 언론계 인사들과 구축한 인적인프라가 사천을 중심으로 한 지역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국회의원의 직무, 행정부를 국정감사 등을 통한 행정부 견제나 입법활동은 기본이다. 나라 돈, 국가재정을 사천과 남해·하동으로 가져오는 일이 최상의 지역구 국회의원의 책무다.
▲ 지역현안 해법은
-지역간의 성장 및 발전을 위한 무한경쟁의 시대다. 사천을 ‘항공수도’라는 위상에 걸맞는 명실상부한 명품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고 싶다. 우주항공청 사천유치는 새 대운을 지킬 숙명이 되었다. 정부와 야당의 역학관계를 잘 정치 할 것이다. 선거후 당장의 최대과업이면서 현안으로 유치에 사활을 걸 것이다. 우선 사천의 성장동력은 무한하다. 사천~서울간 고속철 운행이 가능하다. 먼저 진주역과 사천까지의 국철 레일을 전면 혹은 부분적 보완으로 성사된다. 지금도 단선이지만 진주에서 사천공항까지 녹슬은 기차길이 놓여있다. 전면 재정비하거나 복선화하는데 큰 돈이 들지 않는다.
사천공항이 국제공항으로 발돋움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말로 궁금하다. 광주, 대전, 대구, 울산, 부산 등 5개 광역시와 경남도청이 있는 창원에서 사천공항간의 소요시간이 길게 잡아도 2시간을 크게 넘지 않는다. 국제공항 유치에 전혀 손색이 없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기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하동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차(茶)를 주요 콘텐츠로 한 하동세계차엑스포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7만여명 이상의 외국 관광객을 포함,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유치할 수 있다. 하동을 중심으로 경남 전역에 총 2천억원 이상의 경제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한다.
남해는 우선 입학성적이나 취업률도 우수한 반열을 유지하고 있는 남해대학을 활용한 생동력을 제고하고 싶다. 교육의 효과는 짧은 시간에 나타나지 않는다. 성과의 회임은 수십년에 걸쳐 나타난다. 그래서 백년지대계라는 말을 쓴다. 천지지지(天知地知),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 섭리다. 지방이 소멸되고 있는 준엄한 현실을 비장한 마음으로 살필 것이다. 남해가 보유하고 있는 관광인프라는 세계적 휴양지로 발돋움시킬 확실한 인프라임에 틀림없다.
▲ 프롤로그
지난 12년간 11만 사천시민을 대표한 사천출신 국회의원이 없었다. 사천의 성장동력이 끊기는 암울한 사태다. 사천출신의 준비된 국회의원 후보라고 감히 자부한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3년 12월 21일 9시 5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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