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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4월 총선 예비후보 등록 줄이어 』
내년 2024년 4월 10일 제 22대 총선이 다가오면서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줄을 잇고 있다.
국민의힘의 경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12월12일 정승재 예비후보와 최상화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뒷날인 13일에는 강명상 예비후보와 박정열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날짜순, 가나다순)
국민의힘의 경우 이철호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이 출마기자회견을 한 상태이며 서천호 전 경기경찰청장, 조상규 변호사,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 출마의 뜻을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2월18일 고재성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친 것으로 조사됐다.
사천신문은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지역민들의 알권리와 지역신문의 역할을 담당하는 차원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자를 중심으로 인터뷰에 응하는 순서에 따라 지면을 할애하여 인터뷰를 싣을 예정이며 각 예비후보에게 동일한 질문을 통해 △정치에 도전하는 이유 △사천·남해·하동 지역의 최대 현안과 그에 따른 해법 △지역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 등을 게재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호에는 인터뷰에 응한 최상화 예비후보와 정승재 예비후보의 인터뷰를 싣는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3년 12월 21일 9시 5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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