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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실 예비후보 “당·정·청을 거친 정책전문가 지역발전의 최고경쟁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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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신문은 지난번에 이어 독자들과 약속한 바 사천·남해·하동지역 국회의원 출마 예비후보의 인터뷰를 순서대로 게재하고 있다.
다음은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지역 김장실 예비후보 인터뷰 내용이다.
▲정치에 도전하는 이유
-저 김장실은 1979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국무조정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차관을 거치며 정책의 입안과 시행을 지휘한 정책전문가입니다. 예술의 전당 사장과 한국관광공사 사장이라는, 공무원 출신으로서는 흔치 않게 두 곳의 공기업을 경영한 전문 경영인입니다.
또한 제19대 국회의원으로서 나라를 위해 열심히 헌신한 정치인입니다.
이러한 저의 경력은 여의도 연구원 원장직무대행을 하면서 당에 크게 쓰임 받은 국민의 힘의 자산입니다.
“당·정·청을 두루 거친 정책전문가이자 힘 있는 국회의원은 지역발전의 최고경쟁력입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국민의힘 예비후보 중 유일한 재선의원이 됩니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대통령실과 문화관광부 국장, 실장 차관을 역임한 진정한 정책과 예산전문가입니다. 이것은 국회의원 김장실의 힘 곧 사천 남해 하동의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저의 삶의 경험을 통해 사천·남해·하동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관광한류 중심 도시와 우주항공 산업도시를 이끌 적임자라고 생각하기에 이번 22대 총선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사천 남해 하동 지역현안과 그에 따른 해법은?
-지금 대한민국은 인구 저출산으로 지역 소멸 및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혼란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기에 우리 지역 또한 비껴갈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천·남해·하동을 전체로 아우를 수 있는 정책개발로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습니다. 사천은 이미 우주항공청설립이 발표되어 이제 준비 단계에 들어서기에 힘 있는 국회의원이 더욱 절실하며 중앙정치에 오랫동안 몸담았던 제가 필요한 곳이라 여깁니다.
그리고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지내면서 한류관광 수도를 만들 청사진을 가지고 있으며 관광이야말로 인구를 유입시켜 청년 일자리를 구축하고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할 것입니다. 또 KAI를 중심으로 군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연관된 산업 유치로 젊은 일꾼들을 유입하여 도시를 활기차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삼천포는 쉼의 도시 생태환경의 도시로 광포만을 통해 휴양도시로 만들어보겠습니다.
남해는 지금 해저터널로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가교역활로 기대를 안고 있으며 관광 남해 보물섬 위상에 걸맞은 새로운 남해를 맞이하게 될 겁니다.
남해의 먹거리를 살려내어 군민들의 소득증대에 큰 역활을 하겠습니다.
멸치 쌈밥 그리고 유자빵 남해 고사리 시금치 그리고 그 유명한 남해 해풍 마늘을 특화시켜 남해안의 먹거리 특화로 소득증대 인구 유입에 앞장서겠습니다.
하동의 재첩과 녹차 그리고 평사리 마을의 최참판댁에서 10리 벚꽃으로 시작되는 365일 축제의 도시 하동 그리고 지지부진한 산업단지에 기업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 것이며 이를 통하여 산업과 축제 그리고 관광이 어우러진 산업 관광 복합도시 하동을 만들겠습니다.
▲지역민에게 하고 싶은 말
-제가 걸어왔던 길이 제가 경험했던 것이 이곳 사천·남해·하동의 발전과 관광의 마침표를 찍을수 있다면, 시민의 발이 되고 시민과 함께 고난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지방의 약점인 문화콘텐츠를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보고 느낄 수 있게 문화예술의 거리를 아름답게 만들어 내겠습니다. 제게 단 하나의 욕심이 있다면 저의 학식과 전문성 경륜을 우리 지역과 나라를 위해 다 쓰고 가고 싶은 욕심만 있을 뿐입니다. 항상 여러분 편에서서 여러분과 같은 꿈을 꾸고 우리가 같이 사는 사천 남해 하동을 위해 스스로를 담금질하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4년 02월 01일 10시 1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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