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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총선 사남하지역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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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사천·남해·하동지역구에서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가 당선됐다.
4월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사천·남해·하동지역에서 출마한 국민의힘 서천호후보는 55.58%의 득표율을 차지해 각각 32.33%와 12.07%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후보와 무소속 최상화 후보를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분석에 따르면 사천·남해·하동지역의 총유권자 수는 16만9천3명중 11만8천511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사천시 유권자 9만4천188명 중 6만3천383명 투표 참여, 하동군 유권자 3만8천115명중 2만8천382명 투표참여, 남해군 유권자 3만7천127명 중 2만6천746명 투표 참여 순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는 당선소감문을 통해 “서천호를 믿고 지지해 주신 사천·남해·하동 시민과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강조하고 “오늘의 승리는 저 서천호의 승리가 아닌,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천·남해·하동 시민과 군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힘주어 말했다.
서천호 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참으로 어려운 과정을 겪었다. 그러나 든든한 사천·남해·하동의 시민과 군민 여러분들의 사랑과 믿음 덕분으로 오늘의 영광이 주어진 것이다. 사천·남해·하동 시민과 군민 여러분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 새로운 변화와 발전, 더 행복한 삶터가 되는 사천·남해·하동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지역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서천호 후보는 지역 소멸의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에서 맞이한 최고의 기회인, 우주항공청의 정착과 관광, 스마트 농축산 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중차대한 시기이다. 이렇듯 중요한 시기에 사천·남해·하동을 전국 최고의 지역으로 만들어 달라는 바람으로 저 서천호를 선택해 주신 한분 한분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서천호 후보는 이어 처음 선거에 임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사천·남해·하동 시민과 군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4년의 국정운영과 지역발전에 임하겠다.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시민과 군민분들에게 힘이 되는 국회의원, 사천·남해·하동을 더 좋게 변화시킬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마무리 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4년 04월 18일 10시 2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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