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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중앙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가져 』
삼천포중앙 로타리클럽은 최근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신임 이사를 선임했다.
삼천포중앙 로타리클럽은 지난 20일 오후6시30분 남일대 리조트에서 제32대·33대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을 갖고 제33대 신임회장에 송윤 강태호씨를 선임했다.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윤형근 사천시의회 의장, 김현철 도의원, 정도근 수협조합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였으며 제32대 신선균 회장과 제33대 강태호 신임 회장의 이·취임식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선균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동안 ‘세상에 희망을’이라는 RI테마를 가슴 깊이 새기며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장애우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사물함을 설치하고 의자, 청소기를 기증하였으며 저속득층 이웃에게는 난방유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많은 봉사사업을 펼쳤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임 강태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24~25년도에는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 RI테마를 적극 실천하면서 ‘참여가 봉사’라는 클럽 슬로건으로 정기모임에 제로참석 회원이 없도록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고 몸소 실천함으로써 클럽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 역대 회장단이 해 왔던 것처럼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소통과 참여가 잘 되는 삼천포중앙 로타리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4년 06월 27일 10시 0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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