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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서울병원장례식장 지역주민에 성품 전달 』
삼천포서울병원장례식장 임직원 일동이 동서동 지역주민들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과 라면 등 성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삼천포서울병원장례식장 김경민 대표와 이만석·장인갑·이춘철·박강우 직원등 임직원들은 지난 6일 동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박귀정 동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50kg 40포, 라면 80묶음 1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삼천포서울병원장례식장 김경민 대표와 직원 일동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희망을 주고자 한푼 한푼 정성을 모아 작은 사랑을 전달하고자 성품을 가져왔다”며 “이번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임직원들은 이번 봉사를 통해 지역 장례문화에 이바지하고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 지역의 모범장례문화를 이뤄가겠다고 다짐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4년 09월 12일 10시 0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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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