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질서의식이 경쟁력이다! 삼천포서부시장의 무질서 시정되어야 한다
질서(秩序)란 혼란 없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게 하는 사물의 순서나 차례를 말한다. 규율과 순서를 칭함이다. 질서의식이란 일의 순서나 차례를 지키고 사회의 평온을 유지하려는 의식으로 ......

『 사천문화재단 작은미술관 ‘작가와의 만남’ 개최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2025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오후 2시 사천미술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 사천미술관에 전시 중인 <흩어진 것들>전(展)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참여 작가와 시민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든 특별한 자리이다.
<작가와의 만남>은 참여 작가가 자신의 작품 세계와 작업 과정, 전시에 담긴 메시지 등을 직접 설명했고, 관람객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예술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작가의 시선을 통해 작품을 새롭게 감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흩어진 것들> 전시에 참여한 이가형, 최선혜, 황진국 작가와 이우진 기획자를 초청해 진행됐다.
작가들은 사천을 기반으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재생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작은미술관 사업은 단순한 전시 제공을 넘어 시민들과 예술가가 직접 만나 예술을 경험하고 교류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문화 향유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년 08월 07일 10시 04분 /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