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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읍주민자치회 ‘노래교실’ 활기찬 운영 』
사천읍주민자치회가 운영 중인 사천읍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이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강사 안은이의 지도로 회원 9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 주민들은 호흡·발성 훈련과 대중가요, 트로트 합창 등을 배우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풀고,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건강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수업 현장은 늘 웃음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으며, 참가자들은 “노래교실이 있는 화요일이 가장 기다려지는 날”이라고 입을 모은다.
노래를 통해 얻는 즐거움은 단순한 여가를 넘어,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 결속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사천읍주민자치회 관계자는 “노래교실은 주민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또 김재분 노래교실 운영회장은 “참여자들이 누구나 할 것 없이 적극적으로 노래교실에 나서 한곡이상의 노래를 직접 부르고 있을 뿐아니라 최근들어서는 전체적인 호응이 알려지면서 회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5년 08월 28일 10시 06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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